VSCODE 적응기02
연습, 연습, 연습
익숙해지려고 노력중이다.
단축키도 익숙지 않고 UI까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마우스를 써도 작업속도가 나지 않는다. 처음엔 노트에 자주 쓰는 단축키들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것도 찾아가고, 기존에 있던 단축키를 커스텀하면서 본인 나름대로 더 효율적인 키조합을 하고 있다.
GUI가 편하긴 했지만, 역시 툴이 이동되면서 적응해야 하는 시간은 무시할 수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깃은 커멘드로 사용하도록 아예 갈아 탈 예정이다.
(W)ebstorm → (VSC)ode로 이동중
생각보다 VSCode가 좋아서 사실 많이 놀랬다.
- 가볍다.
- 가볍다.
- 가볍다.
같은 프로젝트를 열어도 이전에 웹스톰에서 작업했을때는 버벅거렸다. 하지만 VSC에선 매끄럽게 잘 작동한다.
개인적으로 터미널을 많이 쓰는데 터미널 탭도 split가 된다..👍
이번 주말엔 VSCode로 디버깅 연습을 좀더 해야 겠다.